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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끊김, 몸이 가리면 끊깁니다

이어폰이 툭툭 끊깁니다. 그런데 폰은 손에 있거나 주머니에 있고, 거리로는 도저히 끊길 자리가 아닙니다. 이 경우 범인이 거리가 아닐 때가 많거든요.

이 글이 맞는 경우

✅ 붙어는 있는데 소리가 툭툭 끊긴다
✅ 특정 자리·특정 길에서만 끊긴다
✅ 폰을 주머니에 넣으면 심해진다

❌ 아예 연결이 안 된다        → 페어링 글로 가세요
❌ 한쪽에서만 소리가 안 난다   → 한쪽 안들림 글로 가세요

아예 안 붙는 건 등록·모드 문제라 다른 글입니다 — 블루투스 이어폰 페어링 방법 쪽입니다.

🔴 먼저 가장 흔한 것, 몸이 가리고 있습니다

이게 「거리는 가까운데 끊긴다」의 답입니다.

2.4GHz 는 물에 흡수되는 대역입니다. 전자레인지가 2.45GHz 를 쓰는 이유가 바로 물을 흔들어 데우기 때문이고요. 그리고 사람 몸은 대부분 물입니다.

폰이 앞주머니 · 같은 쪽 귀    →  전파가 몸을 안 지난다
폰이 뒷주머니 · 반대쪽 귀      →  전파가 몸을 통과해야 한다   ← 여기서 끊긴다

그래서 1미터인데 끊기고 3미터인데 멀쩡한 일이 생깁니다. 거리를 재는 게 아니라 «사이에 무엇이 있나»를 보셔야 하거든요.

바로 해 볼 것: 폰을 손에 들고 이어폰과 같은 쪽에 둡니다. 그것만으로 멈추면 원인이 나온 겁니다.

⚠️ 저희는 「몇 센티에서 몇 번 끊긴다」를 잰 기록이 없습니다. 위 내용은 그 대역의 성질에서 나오는 것이고, 계측값이 아닙니다.

순서대로 지웁니다

한꺼번에 바꾸면 무엇이 들었는지 모릅니다. 위에서부터 하나씩 확인하세요.

1. 가림을 없앤다

폰을 손으로 옮기고 몸을 사이에서 뺍니다. 위에서 설명한 그것입니다.

2. 멀티포인트를 끈다

두 기기를 동시에 잡고 있으면 이어폰이 양쪽을 계속 살핍니다. 노트북에 붙은 채로 폰 음악을 들으면 그 상태고요. 편의 기능이지 성능 기능이 아니라서, 끊김을 잡을 때는 먼저 끄는 쪽입니다, 멀티포인트 뜻에 페어링과 어떻게 다른지 적어 뒀습니다.

3. 코덱을 «고정»해 두지 않았는지 본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옵션에서 코덱을 골라 둔 분이 있는데, 이게 끊김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LDAC 은 330·660·990kbps 3단계로 움직입니다. 전파가 나빠지면 단계를 내려서 버티는 구조거든요. 그런데 최상단으로 고정해 두면 내려갈 자리가 없어집니다. 그러면 버티는 대신 끊깁니다. 3단계와 990이 걸리는 조건은 LDAC 뜻에 적어 뒀습니다.

되돌리는 법: 개발자 옵션의 코덱 선택을 «자동»으로 놓습니다.

4. 2.4GHz 가 붐비는지 본다

와이파이도 같은 2.4GHz 를 씁니다. 공유기가 2.4GHz 대역에 몰려 있는 집·사무실이면 그만큼 자리가 좁아지고요.

  • 공유기에 5GHz 가 있으면 폰을 그쪽으로 옮겨 봅니다, 블루투스와 겹치는 자리가 줄어듭니다
  • 전자레인지를 돌릴 때만 끊긴다면 그건 원인이 확정된 것입니다

5. 배터리가 낮지 않은지 본다

잔량이 바닥에 가까우면 송신 세기를 줄이는 기기가 있습니다. 충전하고 같은 자리에서 다시 걸어 보면 갈립니다.

6. 여기까지 그대로면, 수신기 옆자리

PC 에 동글을 꽂아 쓰신다면 그 옆에 USB 3.0 이 꽂혀 있는지 보셔야 합니다. 이건 마우스에서 먼저 잡았던 자리라 그쪽에 자세히 적어 뒀습니다 — 무선 마우스 끊김 현상.

이어폰 고장과 가르는 법

환경을 다 지웠는데 그대로면 기기 쪽을 봅니다. 좌우가 제대로 붙어 있는지부터 30초에 확인됩니다, 이어폰 테스트 도구에서 좌우를 번갈아 내보내 봅니다.

양쪽이 같은 자리에서 같이 끊긴다   →  대개 환경
한쪽만 계속 끊기거나 약하다        →  기기 쪽일 수 있다

한쪽이 아예 약하면 다른 글입니다 — 이어폰 한쪽 안들림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버전이 높으면 안 끊기나

상세페이지의 블루투스 버전 숫자를 보고 「6.0 이면 안정적이겠다」고 읽기 쉬운데,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연결 안정성은 버전 숫자보다 칩셋 구현과 안테나 설계에 더 좌우되는 편입니다.

버전에 실제로 무엇이 들어갔는지는 공식 문서로 확인해 적어 뒀습니다 — 블루투스 5.4 6.0 차이.

저희가 확인하지 못한 것

적은 것안 적은 것
2.4GHz 가 물에 흡수되는 성질몸이 가릴 때 «몇 dB» 떨어지나
LDAC 3단계와 고정이 만드는 문제제품별 끊김률
지울 순서「이 이어폰이 잘 안 끊긴다」는 판정

끊김률을 잰 기록이 없어서 제품을 순위로 놓지 않았습니다. 그건 여러 환경에서 반복 측정해야 나오는 값이고, 저희에게는 그 기록이 없습니다.

반응이 늦는 것은 끊김과 다른 문제입니다, 그쪽은 블루투스 지연 줄이는 법에 따로 적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거리는 가까운데 왜 끊기나요?

거리보다 «사이에 무엇이 있느냐»가 큽니다. 2.4GHz 는 물에 흡수되는 대역이고 사람 몸은 대부분 물이라, 폰을 뒷주머니에 넣고 반대쪽 귀로 들으면 전파가 몸을 통과해야 합니다. 1미터인데 끊기고 3미터인데 멀쩡한 일이 그래서 생깁니다.

페어링이 안 되는 것과 끊기는 것은 같은 문제인가요?

다릅니다. 아예 안 붙는 문제는 등록·모드 쪽이고, 붙었다가 끊기는 문제는 전파와 설정 쪽입니다. 연결 자체가 안 되신다면 페어링 글이 맞고, 이 글은 «붙었는데 끊기는» 경우입니다.

이어폰이 고장난 건 아닐까요?

한쪽만 계속 끊기거나 한쪽 소리가 약하면 전파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좌우를 번갈아 내보내 보면 30초에 갈립니다. 양쪽이 동시에 같은 자리에서 끊긴다면 대개 환경 쪽입니다.

음질 코덱을 높게 고정했는데 그게 원인일 수 있나요?

그럴 수 있습니다. LDAC 은 330·660·990kbps 3단계로 움직이면서 전파가 나쁘면 내려가 버티는 구조입니다. 개발자 옵션에서 최상단으로 «고정»해 두면 내려갈 자리가 없어져 끊김으로 나타납니다. 자동으로 되돌려 보시면 구분됩니다.

목차 7
  1. 이 글이 맞는 경우
  2. 🔴 먼저 가장 흔한 것, 몸이 가리고 있습니다
  3. 순서대로 지웁니다
  4. 이어폰 고장과 가르는 법
  5. 버전이 높으면 안 끊기나
  6. 저희가 확인하지 못한 것
  7. 자주 묻는 질문

지금 쓰는 장비, 브라우저에서 바로 점검

이어폰 한쪽만 들릴 때 (한쪽 안들림) 좌우 바뀜과 가청 한계, 끼운 채로 바로 확인합니다 마이크 테스트 (입력 레벨·녹음 확인) 마이크가 안 잡히면, 말해 보면서 막대와 5초 녹음으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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